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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주제전

전시기간

2021. 7. 16 - 9. 19

전시장소

​동강사진박물관 1,2 전시실

전시개요

아카데미 시리즈 2 : Positive Pleasure

동강국제사진제의 대표적인 전시로 전 세계 사진 예술의 경향과 이슈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영국 아카데미 출신 작가들의 작품들을 다룬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사진의 뒷받침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아카데미들이 자리하고 있다. 경험주의적이고 현실주의적이며 실용주의적인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영국의 아카데미는 수많은 걸출한 예술가들을 배출해 왔다. 영국의 작가들은 특유의 다큐멘터리부터 창의성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무한한 개성과 다양성을 무기로 사진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새로운 사진 예술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영국 아카데미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현대 영국 사진의 특징을 만나볼 수 있다.

​큐레이터

김희정

전시작가

앤디 슈얼, 클로이 듀 매튜스, 크리스 돌리-브라운, 제이미 혹스워스, 존 리디, 매튜 핀, 올리비에  리숑, 오리 게르슈, 리처드 리로이드, 시안  데이비, 바네사 윈십             

Date

2021. 7. 16 - 9. 19

Venue

DongGang Museum of Photography Gallery 1,2

Exhibition Overview.

Akademie series 2 : Positive Pleasure
The Main International Exhibition reflects the core trends and issues of the contemporary photography world. This year’s edition features photographers who were trained in photo academies in the United Kingdom. The photo academies in the U.K. have long served as a powerhouse for the British photography and trained generations of photographers who are known for their empirical and realistic approaches to photography. Firmly basing their practices in the documentary-style tradition, British photographers leading the world of photography with their creative vibrance. In this exhibition, viewers will get a taste of the core characteristics of British photography.

Curator

HeeJung KIM

 

Artist

Andy SEWELL, Chloe DEWE MATHEWS, Chris DORLEY-BROWN,

Jamie HAWKESWORTH, John RIDDY, Matthew FINN, Olivier RICHON,

Ori GERSHT, Richard LEAROYD, Siân DAVEY, Vanessa WI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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